러시아군의 키이우주 공격으로 10명 사망, 28일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
키이우주에서 10명 사망, 약 100명 부상
우크라이나 검찰당국은 24일 수도 키이우 인근 키이우주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있어 10명이 사망하고 약 1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방위 장비 전시 행사가 야외에서 열리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8일 미 대통령과 회담
미 백악관 당국자는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같은 날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공화당 중진인 고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장례식에도 참석할 전망이다.
러시아 국내 공격도 확대
젤렌스키는 24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중부 키로우주의 군수기업을 공격했다고 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기업은 우크라이나 각 도시에 대한 대규모 공격에 사용되는 항공기와 미사일 관련 부품을 공급해 왔다고 했다. 키로우주 주지사는 미사일 공격으로 6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또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서 약 1350km 떨어진 러시아 내 석유 시설에도 무인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 주지사는 24일 전자상거래 대기업 와일드베리스의 창고가 무인기 공격을 받아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와일드베리스에 따르면 주와 인접한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 중심 도시 심페로폴의 물류센터도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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