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루비오와 전화 협의서 대만 문제 관련 신중한 대응 요구
대만 문제에 대한 우려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겸 외교부장 왕이(왕이)는 6월 30일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로 협의하며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측에 신중한 대응을 요청했다. 중국 외교부가 7월 1일 발표했다.
왕 부장은 '한 곳을 움직이면 전체에 영향을 준다'며 대만 관련 사안에 대해 '극히 신중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6월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을 둘러싸고 최대 140억달러(약 2조3000억엔) 규모의 추가 판매를 심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략적 안정 관계 구축
왕 부장은 또 미중 양국 정상들이 5월 회담에서 합의한 건설적인 전략적 안정 관계 구축에 대해 '미중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방해를 제거하고 장애를 극복하며 올바른 방향을 따라 단호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러한 관계 구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고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측은 협력의 목록을 확대하고 문제의 목록을 줄이며 각종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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