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진영 44개사, 국산 AI 기반 개발 시작
소프트뱅크 연합 44개사 참여
소프트뱅크와 제조업 대기업 등 44개사가 국산 인공지능(AI) 기반 개발에 나선다. 제조업에서는 히타치제작소와 도시바 등 28개사, 비제조업에서는 라쿠텐그룹 등 16개사가 참여해 AI로 기계와 로봇을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보급을 뒷받침한다.
출자액은 10억엔 초과할 전망
각사는 소프트뱅크가 설립한 Noetra(노에트라, 구 일본 AI 기반 모델 개발)에 출자한다. 이미 NEC와 혼다, 소니그룹 등 총 9개사가 자본 참여를 했으며, 7월 중순에도 새롭게 35개사가 소액 출자할 예정이다. 출자 총액은 10억엔을 넘을 전망이다.
2027년 대규모 모델 개발로
신설 회사는 소프트뱅크, NEC, 혼다, 소니그룹의 핵심 4개사가 과반을 보유한다. 7월에는 기존 출자자도 추가 출자해 지분 희석을 막는다. 신규 출자자의 출자액은 1개사당 1000만엔 정도에 그친다.
NEDO 채택으로 민관 사업으로
이 회사는 4월,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공모한 국산 AI 기반 개발 사업에 응모해 6월 30일 채택됐다. 민관 프로젝트로서 국가 AI 전략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7년을 목표로 일본에서 최대급의 대규모 모델을 개발하고, 2031년까지는 현실 세계의 정보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체제를 갖춘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발에 활용해 현장에서 고도의 판단과 제어를 담당하는 피지컬 AI의 기반 인프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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