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 닛케이평균 한때 7만2000엔대 돌파… AI·반도체가 견인
닛케이평균, 한때 7만2000엔대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해 거래 시간 중 처음으로 7만2000엔을 웃돌았다. 상승폭은 한때 1000엔을 넘었고,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가 남아 있는 가운데서도 AI·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매수가 장세를 지탱했다.
AI 관련주에 매수 집중
무라타제작소와 이비덴, 미쓰이금속 등 그동안 상승을 이끌어온 종목들이 한층 더 올랐다. 키옥시아홀딩스는 상장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이 한때 60조엔을 넘는 장면도 있었다.
정책 기대도 순풍
미쓰비시UFJ 모건스탠리 증권의 오니시 코헤이 상석 투자전략연구원은 'AI·반도체 가운데서도 피지컬 AI 종목이 강하다'고 말했다. 지난주 말 19일 정부의 성장전략에 포함될 전략 17개 분야에 대한 민관 투자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AI를 활용해 로봇을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피지컬 AI 분야에 2040회계연도까지 민관 합쳐 10조5000억엔을 투입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받아 파낙 등 관련 종목에 대한 매수도 강해졌다. 미국과 이란이 21일 스위스 중부 뷜게른슈토크에서 전투 종결을 위한 협의를 연 점도 있어, 리소나홀딩스의 다케이 다이키 스트래티지스트는 '조건 협상에 답답함은 있지만, 진정에 대한 기대가 강하다. 실적 개선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하이테크 외 종목으로도 매수 대상이 넓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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