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FOMC 금리 전망 상향에 매도 우세
FOMC 전망에 매도세 선행
17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한때 전일 대비 200달러 넘게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 중앙값이 2026년 말까지 '인상 1회'로 바뀌면서 주식 매도 움직임이 강해졌다.
발표 전후로 큰 변동성
다우지수는 FOMC 발표 직전까지 전일 대비 160달러가량 높은 수준에서 움직였으나, 발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는 전일 종가 부근에서 움직였으며, 시장에서는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을 확인하려는 자세가 강했다.
채권 금리도 상승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각 만기의 금리에 상승 압력이 가해졌다. 통화정책 영향을 받기 쉬운 2년물 금리는 한때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4.15%까지 상승했다.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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