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250주년 기념으로 트럼프 250달러 지폐 조정
미 재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과 서명이 들어간 250달러 지폐의 신규 발행을 위해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으로 본다.
발행 계획 인정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현직 대통령을 건국 250주년 기념 지폐에 넣는 데 부적절한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계획을 인정했다.
법안은 위원회에서 정체
2025년 2월에는 조 윌슨 미국 하원의원이 트럼프의 초상을 담은 250달러 지폐 발행을 미 재무장관에게 지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다만 법안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회부된 채로, 심의는 지연되고 있다.
재무부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취재에 대해 '법안이 성립하면 우리나라의 건국 250주년을 적절히 기념하는 250달러 지폐를 발행하기 위해 미국 조폐국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명 추가는 장관이 결정
재무부는 또 지폐에 트럼프의 서명을 더하는 것은 베선트 장관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명을 더함으로써 우리나라와 트럼프의 위대한 역사적 공적을 기릴 수 있다'고 했다.
다만 1866년 미국법은 통화에 사용하는 초상을 고인으로 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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