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일본 투자자는 미즈호·라쿠텐·SBI 통해 참여
일본도 대상
스페이스X IPO, 일본의 개인투자자도 청약 가능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에 일본 투자자도 미즈호증권, 라쿠텐증권, SBI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추첨에 당첨되면 일반 계좌나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의 성장투자 한도 등으로 매수할 수 있다.
27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밝혀졌다. 라쿠텐증권은 '북빌딩(수요신청) 대상 종목으로 취급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다. 매수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IPO에 청약하고 당첨되면 상장 전 공모가격으로 주식을 취득할 수 있다. 라쿠텐증권과 SBI증권이 미국 주식 IPO 종목을 다루는 것은 처음이다.
시가총액 1조7500억달러 규모
스페이스X는 20일,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계획을 투자설명서에 제시했다. 시가총액은 1조7500억달러(약 280조원)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실현되면 사상 최대의 IPO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간사는 23개사로 늘었고, 미국 미즈호증권도 합류했다. 미즈호, 라쿠텐, SBI 3사는 미국 미즈호증권의 위탁을 받아 일본 고객에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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