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츠함 전단 카리브해로, 미국의 쿠바 압박
미군은 20일 원자력 항공모함 니미츠를 카리브해에 전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 행정부는 쿠바의 체제 전환을 염두에 두고 군사적 위압을 강화하고 있다.
니미츠, 며칠간 해역에 머물 전망
미 남부사령부는 20일 SNS에 '카리브해에 온 것을 환영한다, 니미츠 항모강습단'이라고 올렸다. 니미츠와 호위함은 적어도 며칠간 카리브해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6명 기소
미 법무부는 20일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94) 등 6명을 살인 혐의 등으로 남부 플로리다주 연방대배심이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1996년 쿠바군의 미국 민간기 격추 사건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1월 베네수엘라 공격에서 미 법무부의 기소를 마두로 대통령 구금의 근거로 제시했다. 군사적 압박과 사법 절차를 결합해 상대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우리는 쿠바인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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